샘크래프트 포장에 반했습니다박스를 개봉하니 여러 상품의 주문들로 푸짐한 풍경이 한눈에 들어옵니다.포장에 대한 안내지가 눈에 띄어 찬찬히 읽고 완충제 하나 들어 냄새를 맡아보니옥수수 삶은 향이 납니다.물에도 녹고 음식물 쓰레기와 함께 버려도 된다고 합니다하나의 크기는 작지만 여러 개를 모으니 부피가 있어 싱크대에 부어놓고 불룩하게쌓인 곳을 중심으로 미지근한 온도의 물로 조절하여 수돗물을 나오게 합니다.높은 곳부터 점점 낮게 부피가 줄어들더니 생각보다 빠르게 녹아내립니다.광경을 보고 있던 아이가 '정말이네' 신기한 듯 말합니다.일회용 사용량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포장에도 환경을 생각하는 샘크래프트에 무한한신뢰와 감동을 받으며 짧은 글귀로나마 감사한 마음을 남겨 봅니다.박스에 들어있는 제품들은 하나씩 천천히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